🔖 2-11. 변수 수정하기

변수의 값 수정하기

변수는 변하는 수라는 의미지만 수는 숫자가 아니라 값이라고 생각하자.

 

변하는 값이기 때문에 나중에 바꿀 수 있다.

// 크롬 개발자도구 콘솔 환경

let change = '바꿔 봐';
// undefined

change = '바꿨다!!!';
// "바꿨다!!!"

change;
// "바꿨다!!!"

 

change = “바꿨다” 에서 결과값이 있는 이유는?

let으로 변수를 선언할 때는 콘솔의 결과값이 undefined 이지만, 변수의 값을 바꿀 때는 결과로 바꾼 값이 나온다. 같은 대입 연산자를 사용했는데, 결과가 다르다. 왜 그럴까??

 

👉 이는 let의 역할 때문이다. let이 없을 때는 코드가 식이라서 대입한 값이 결과값으로 출력되지만, let이 앞에 붙는 순간 선언문이 된다. 여기서 문(statement)이라는 개념이 나온다. 문은 식과 다르게 결괏값이 없고 식의 자리에 사용할 수 없다.

 

 

 

변수에 넣은 값을 비울 때도 있다. undefined를 대입하거나 null을 대입한다.

// 크롬 개발자도구 콘솔 환경

change = undefined;
// undefined

change = null;
// null

두 경우 모두 변수의 값을 빈 값으로 바꾼다는 점에서 동일하지만, undefined와 null이 다른 값이기 때문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. 많은 개발자가 null을 대입해 값을 의도적으로 지웠다는 의미를 부여한다. 의도적으로 빈 값임을 표시하고 싶을때는 null을 사용하자.

 

 

 

 

변수 활용하기

변수를 다른 변수에 대입하기

// 크롬 개발자도구 콘솔 환경

let string = 'Hello, variable';

let string2= string;

string2; // "Hello, variable"

 

자신을 자신에 대입할수도 있다.

// 크롬 개발자도구 콘솔 환경

let number = 5;

number = number + 3; // 8
// ▼ 아래처럼 축약 가능하다.
// number += 3;

 

// 크롬 개발자도구 콘솔 환경

let number = 16;

number /= 4; // 4
// ▼ 아래와 같은거다. 
// number = number / 4;

 

 

 

변수는 중복을 줄이려고 사용하기도 한다. 결국 저장의 의미이다.

let string1 ='엄청 긴 문자열 입니다.'

console.log(string1); // '엄청 긴 문자열 입니다.'
console.log(string1); // '엄청 긴 문자열 입니다.'
console.log(string1); // '엄청 긴 문자열 입니다.'

string1 = '수정 할게요';
▲ 와 같이 메모리에 저장되있던 변수의 값만 수정하면 된다. 

console.log(string1); // '수정 할게요'
console.log(string1); // '수정 할게요'
console.log(string1); // '수정 할게요'

 

 

<제로초의 명언>

반복되는 작업은 컴퓨터에게 시켜야한다. 컴퓨터에게 시킬려고 프로그래밍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가 단순 반복을 하면 안된다.